어제는 정말 개고생 하면서 2번째 날을 클리어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마나한 대화를 거쳐서...



한명 더 고용했습니다

다행히 남직원이네요... 여직원은 빨간구두한테 못가니까요

교감도 있네요



새로온 환상체 입니다

물리공격을 가한다네요

뭔가 폭력을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밥부터 주겠습니다



밥주는데 애가 이상해집니다... 머리에 이상한거 쓰고있고 막...

우리 직원한테 막 피해를 가합니다



아니 너 밥줬다고 화낸거냐



아니 세상에

저 머리로 우리 직원 후두러 패더니 또 죽였습니다



아이고 우리 윤후 죽네

근데 빨간 구두는 또 미쳐가지고 여직원을 꼬십니다



윤후한테 흠씬 처맞더니 기분이 최고가 됐습니다



청소 청소 청소



두 방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직원 한명으로 둘다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게 안되네요



너 폭력좋아하지?

좀떄려봅니다



맞는거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으어어 머리 또 바꼈어



우리 빨간 구두도 참 열일하네요 ^^



아오...너네 그만해라



윤후한테 좀 처맞더니 또 기분 좋아졌나봅니다

넌 대체 뭘 좋아하는거냐...



빨간 구두의 마지막 관찰이 가능하다 해서 해봤습니다



난 지금 빨간구두를 신고있냐 해서 안신고 있다 했더니

실패했답니다....뭐야



그 와중에 또..........

아이고 윤후 ㅠㅠ



체크포인트가 1일이네요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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