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지난번에 이어

스타1 브루드워 캠페인 프로토스 2탄 입니다

샤쿠라스의 모래언덕



저번편의 관문을 타고 샤쿠라스에 안전하게 도착한 모양입니다

그 와중에 레이너와 페닉스는 오지 못했나보네요 ㅠㅠ



어렸을때 여러번 깨서 그런지 참 익숙한 이 장면 



캠페인은 할 때마다 느끼지만 가스가 참 멀리 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꽤나 양반



넥서스 완성되길 기다리면서 질럿으로 정찰 하는중..

사진엔 없지만 아래 성큰이 2개나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응 뭐라구?



아이어에 있떤 저그가 그 관문을 타고 같이 왔나봅니다

여족장은 누굴까요? 오랜만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갑자기 다크템플러 4기를 더 줘서 인구수 제한에 또 걸려버렸습니다.....아이고

프로브 4기로 계속 버티는중



하하 안보이지 멍청이들아? 1



기껏 왔는데 멀티입니다

캠페인 할 때마다 멀티는 꼭 챙겨먹지만

이번 맵은 멀티를 안먹는게 더 빨리 끝날거 같아서 스킵!



신나게 성큰이랑 히드라 썰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버로드 와서 2마리가 죽었습니다...RIP



미니맵 보시면 알겠지만 저그 기지가 얼마 안되는것 같아

테크 더 이상 안올리고 3게이트에서 나오는 질럿,드라군으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하하 안보이지 멍청이들아? 2



한 부대면 되려나.. 하고 일단 한 부대 보내봤습니다



네 털렸습니다.. 너무 만만하게 봤네요



사업,발업,공1업 하고 2부대 다시 보냈습니다.. 처음부터 2부대 보냈으면 더 빨리 끝날걸



띠용; 본진에 질럿만 4기 있는데 뮤탈 4마리가 왔네요



너네가 더 빨리 부수면 된다 !



드라군 3기가 어찌어찌 나와서 막아냈습니다



마지막 건물



페닉스랑 빡빡이 아저씨 멋있네요

샤쿠라스의 모래언덕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삽질해서 15분 걸렸네요 ㅎㅎㅠㅠ



스타1 오리지널은 설날때 혼자 다 깨버려서 브루드워 부터 포스팅 하겠습니다..ㅎㅎ

초,중학교때 정말 여러번 클리어했었는데 다시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10년도 더 됐군요

아이어에서 탈출 시작하겠습니다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아이어는 저그에게 공격받고, 저그의 초월체를 죽이며 끝이났었죠



스타2 아르타니스와 레이너와 너무 다르게 생겨서 당황스럽네요.. 이렇게 생겼었나 ㅎㅎ




스타1 모든 캠페인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고 여러번 클리어했던 맵입니다

10번도 넘게 깼던거 같네요



성큰을 잡았는데 다크아칸 같이 나왔네요 



오니?



초등학생때는 부대지정을 할 줄 몰라 12마리만 남기고 다 죽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번엔 13마리가 남았지만 이젠 부대지정을 할줄 아니까 그냥 살려줬습니다



죽어1



죽어2



아 계속 늘어서 3부대 까지 됐습니다

초등학교땐 하이템플러를 잘 못써서 항상 받자마자 아칸으로 만들곤 했었는데..(추억)



3부대 가까이 되니까 컨트롤도 필요없고 어택땅 찍어버렸습니다



도착 !




으어 갑자기 저글링이 밀려드네요

혹시 제라툴 죽는거 아니야? 하고 찾아봤는데 무적이더군요



모든 캠페인의 1탄은 참 쉬운거 같습니다

클리어하는데 6분밖에 안걸렸네요 ㅎㅎ

아이어에서 탈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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